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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학업 스트레스 날려요”… 대학로 청소년연극제

입력 | 2004-11-19 18:07:00


청소년문화공동체는 21일∼12월 5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제9회 서울시청소년연극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기막힌 아이들의 대학로상륙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연극동아리 15개팀 총 200여명이 참가한다. 관람료는 무료. 02-999-9887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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