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문태준씨와 소설가 배수아씨가 동서문학사(대표 전숙희)가 주는 제17회 동서문학상 수상자로 10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문씨의 시집 ‘맨발’(창비사)과 배씨의 장편소설 ‘독학자’(열림원). 상금은 각 1000만원.
또 제23회 동서문학 신인상 수상자로는 시 ‘그릇의 도움으로’ 등을 쓴 시인 오채운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동서문학사 홀. 02-2277-4857
수상작은 문씨의 시집 ‘맨발’(창비사)과 배씨의 장편소설 ‘독학자’(열림원). 상금은 각 1000만원.
또 제23회 동서문학 신인상 수상자로는 시 ‘그릇의 도움으로’ 등을 쓴 시인 오채운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동서문학사 홀. 02-2277-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