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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배영수 MVP, 신인왕 현대투수 오재영
입력
|
2004-11-08 17:45:00
‘10이닝 노히트노런의 사나이’ 삼성 배영수가 2004 프로야구 최고 영예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다승 승률 2관왕 배영수는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총 99표 중 84표를 얻어 13표에 그친 타율 출루율 장타력 3관왕인 현대 브룸바를 제쳤다. 1996년 한화 구대성 이후 8년 만의 투수 MVP. 현대 오재영은 삼성 ‘중고신인’ 권오준을 53-43으로 누르고 신인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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