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남도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주 목요일 상설 공연을 갖는다.
전남도는 4일 오후 7시 도립국악단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첫 공연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에 1시간 가량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도립국악단원들은 첫 공연에서 남도민요를 비롯해 창작무, ‘퓨전국악인 비전 21’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전남도는 4일 오후 7시 도립국악단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첫 공연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에 1시간 가량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도립국악단원들은 첫 공연에서 남도민요를 비롯해 창작무, ‘퓨전국악인 비전 21’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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