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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창 묵계월(墨桂月·83·사진)씨가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윤주영)이 시상하는 제11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묵씨는 서울 태생으로 1975년 안비취 이은주씨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돼 이 분야의 손꼽히는 명창으로 활약해 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묵씨는 서울 태생으로 1975년 안비취 이은주씨와 함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돼 이 분야의 손꼽히는 명창으로 활약해 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