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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기업의 역할과 시장경제 원리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경제 교육용 만화책 ‘시장경제는 내 친구’(사진)를 펴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은 시장경제의 우수성을 쉽게 설명한 ‘시장경제라서 행복해요’, 기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어주는 ‘기업이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전경련은 이 책을 2만부 발행해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와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