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계산 입구에 등산 관련 문화공간 ‘코프(KOP· Kolonsport Outdoor Park)’ 1호점을 열었다.
원목으로 지어진 100여평 규모의 코프는 등산객들의 베이스캠프이자 아웃도어 체험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는 등산장비를 빌려주는 대여점과 코오롱스포츠 매장, 카페 등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산행전문지와 지도 등이 놓인 자료실과 휴게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