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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태(琴章泰·61·사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가 유교학술원(이사장 최근덕·崔根德 성균관장)이 제정한 제1회 유교학술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금 교수는 ‘한국 근대의 유교사상’, ‘유교사상과 종교문화’, ‘퇴계의 삶과 철학’ 등의 저술을 통해 유교의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 상금은 1000만원.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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