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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일본 데뷔골

입력 | 2004-09-05 20:15:00


조재진(23·시미즈 S 펄스)이 일본 J리그 진출 이후 두 경기 만에 데뷔 골을 터뜨렸다.

조재진은 4일 열린 일본 J리그 나비스코컵 8강전 도쿄 베르디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34m짜리 ‘캐넌포’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조재진은 안정환(요코하마 F 마리노스)과 함께 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2006독일월드컵축구 예선을 위해 5일 한국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