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낮 12시20분부터 40분 동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일상의 여유’ 축제가 열린다.
1일 아카펠라그룹 ‘메이 트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재즈 음악을 구사하는 ‘알렉스밴드’(14일), 요들송 팀인 ‘알핀로제’(15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문화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하는 직장 및 대학동아리, 외국인 등의 신청을 9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받는다.
9월 서울광장 공연 프로그램날짜(요일)공연 팀(장르 및 특징)1일(수)메이 트리(아카펠라)2일(목)하이 서울(서울시청 직장인 밴드)3일(금)라이어 밴드(포크록)7일(화)목관5중주단(클래식)8일(수)페이스(3인조 보컬그룹)9일(목)시티록(서울시청 직장인 밴드)10일(금)야메스튜디오(모던록)14일(화)알렉스밴드(퓨전재즈)15일(수)알핀로제(요들송)16일(목)레이지 먼데이(재즈)17일(금)프레시 펀치(록)21일(화)바람소리(팬플루트 등 민속음악)22일(수)일렉쿠키(퓨전재즈)23일(목)콰르텟엑스(현악4중주)24일(금)아수라(크로스오버)30일(목)몽라(뉴에이지)공연시간은 낮 12시 20분. 자료:서울시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