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탁구]농심삼다수 전구탁구대회 첫우승

입력 | 2004-07-30 00:46:00


농심삼다수가 제50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창단한 지 1년6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실업팀 강호 대한항공은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농심삼다수는 2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최현진 이정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KT&G를 3-1로 꺾었고, 여자부에선 대한항공이 한국마사회를 3-2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