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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수장학회 조사단 구성

입력 | 2004-07-28 19:08:00


열린우리당은 28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부산변호사회장 출신인 조성래(趙誠來)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

조사단 위원에는 부산 경남 출신인 조경태(趙慶泰) 최철국(崔喆國) 윤원호(尹元昊) 장향숙(張香淑) 의원과 당 언론발전특위 소속 문학진(文學振) 의원이 선임됐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