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동부화재는 1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순환(金順煥·사진)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화재 부사장 출신으로 4월 동부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동부화재는 또 장기제(張基濟) 동부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이 회사 부회장으로, 황희주(黃羲柱)씨를 상근 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으며 최종찬(崔鍾璨) 전 건설교통부 장관, 임진부(林辰夫) 전 산은캐피털 상근감사위원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