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6월 9∼11일 3일간 서울 용산구 보광동 서울정수기능대에서 열린다.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면서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취하자는 취지로 서울시와 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
선반, 컴퓨터수리, 전자기기, 귀금속공예,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25개 종목에 지체장애인 161명과 청각장애인 90명 등 293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종목별 1위 입상자에게는 2004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시협회 02-795-5415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