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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근(高永根·68) 서울대 명예교수가 일석 이희승(一石 李熙昇·1896∼1989)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일석국어학상 제2회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고 명예교수는 1968∼2002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국어학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과 저술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고 명예교수는 1968∼2002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내면서 국어학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과 저술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일석기념관에서 열린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