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1∼4월 반(半)제품 형태로 총 10만2076대를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제품 수출은 외국 완성차 업체에 부품 조립이 끝나지 않은 미완성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으로 수출업체는 완성차에 부과되는 고율의 관세를 피할 수 있다.
이 기간 현대자동차는 8만6766대, 기아자동차는 9654대의 반제품을 수출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반제품 수출은 외국 완성차 업체에 부품 조립이 끝나지 않은 미완성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으로 수출업체는 완성차에 부과되는 고율의 관세를 피할 수 있다.
이 기간 현대자동차는 8만6766대, 기아자동차는 9654대의 반제품을 수출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