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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동요는 ‘노을’

입력 | 2004-04-28 17:40:0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동요는 ‘노을’(이동진 작사·안호철 작곡)로 나타났다. MBC는 인터넷 조사 결과 ‘섬집아기’(한인현 작사·이홍렬 작곡) ‘과수원길’(박화목 작사·김공선 작곡) ‘하늘나라 동화’(이강산 작사·작곡)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홍난파 작곡)이 한국인이 선호하는 동요 2∼5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MBC가 3월초부터 한달간 ‘창작 동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으며 5148명이 응답했다. 올해는 윤극영 선생이 1924년 최초의 창작 동요 ‘반달’을 발표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