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과 제주항에 이어 남제주군 성산포항에 3번째 내국인 면세점이 7월 들어선다.
이 내국인면세점은 22평 규모로 성산포항에서 경남 통영으로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시간에 맞춰 매일 오후 2시∼ 5시 운영될 예정이다.
성산포항의 여객선 탑승객인 경우 면세점을 방문하지 못한 채 인터넷과 선내에 비치된 주문서를 통해 면세물품을 구입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이 내국인면세점은 22평 규모로 성산포항에서 경남 통영으로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시간에 맞춰 매일 오후 2시∼ 5시 운영될 예정이다.
성산포항의 여객선 탑승객인 경우 면세점을 방문하지 못한 채 인터넷과 선내에 비치된 주문서를 통해 면세물품을 구입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