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이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4천안장사대회 첫날 단체전 결승(9전5선승제)에서 조범재 박재희 이준우 김영현 신현표가 한판씩 따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으로 맞선 LG투자증권을 5-2로 꺾었다.
신창건설은 이로써 작년 10월 순천대회와 지난달 함양대회에 이어 지역장사대회 단체전 3연속 우승을 이뤘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신창건설은 이로써 작년 10월 순천대회와 지난달 함양대회에 이어 지역장사대회 단체전 3연속 우승을 이뤘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