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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웨딩홀 전 대표 무혐의

입력 | 2004-03-29 18:50:00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6월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사업장 수익을 독점하려 한 혐의(폭력 등)로 구속된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 전 대표 박모씨(41)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수사 결과 박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적이 없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없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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