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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프로의 타·打·타]‘거꾸로 스윙’으로 리듬 찾기

입력 | 2004-03-25 18:43:00


‘장타’는 모든 골퍼들의 희망사항. 그러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치는 골퍼는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여러 원인 중 한가지가 스윙 리듬. 느려도 될땐 지나치게 빠르지만 정작 빨라야 할 땐 오히려 스윙이 느려져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하는 것.

이처럼 보통의 골퍼들은 스윙의 리듬이 반대인 경우가 많다.

강프로의 타·打·타 동영상 시범

프로 골퍼의 경우에는 스윙이 진행될수록 힘이 생기는데 반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은 초기에는 빨랐다가 피니쉬로 갈수록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스윙을 하기 전부터 강하고 정확하게 공을 맞추겠다는 욕심이 지나쳐 긴장을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어드레스에서 테이크 어웨이로의 진행이 급격하게 빨라진다.

이렇게 스윙이 급한 이유로 리듬과 템포가 나쁜 골퍼의 스윙을 교정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거꾸로 스윙 연습’ 법이 있다.

골퍼마다 구력이나 연습의 양은 제각각 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한 방향으로 많은 연습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스윙으로 연습이 되질 않아서 연습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거꾸로 스윙을 연습하는데 거꾸로 스윙은 정상적인 스윙보다 자연히 어색하고 어려워서 빠르고 힘차게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거꾸로 스윙을 여러 번 연습한 후에 그 느낌을 기억한 채 정상적인 스윙을 연습하면 스윙의 리듬과 템포가 상당히 달라짐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강병주 골프트레이닝 분당센터(031-712-9042)/www.freechal.com/kbjgolf

▼강프로의 타·打·타▼

- 고무 호스를 이용한 스윙연습
- 악력기를 이용한 스윙연습
- 맨손으로 스윙하기
- 걸림막대 세우고 백스윙 연습을
- 모자 챙에 추 달고 '머리고정' 연습
- "힘 빼는 연습엔 장난감클럽이 최고"
- 그립 끝에 농구공 끼고 퍼팅 연습을
- 슬라이스 막으려면 휜 클럽으로 연습을
- 파워스윙 하려면 팔꿈치 굽혀줘야
- 그립, 헤드 땅에 내린채 잡지말라
- 샤프트에 판지 붙여 퍼팅연습을
- 계단서 어드레스 연습하면 등이 '쭉 '
- 장타를 위한 클럽던지기
- 슬라이스 교정
- 공 띄우려면
- "피니시 일부러 만들 필요없다"
- 스윙은 힘이 아니라 요령
- 스윙파워 키우려면
- 퍼팅 스트로크
- 장타 치려면
- 히프 턴-슬라이딩 동시에
- 임팩트와 폴로스루
- 퍼팅 스트로크 익히기
- 피니시는 이렇게
- 칩샷의 자세
- 다운블로 만들기
- 스윙 플래인
- 그립잡기
- 드라이버 정확도 높이기
- 백스윙 확인하기
- 체중이동
- 퍼팅감 익히기
- 임팩트 익히기
- 클럽페이스
- 스윙리듬 찾기
- 스윙 이렇게
- 그립 잡기
- 샷 요령
- 백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