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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LG카드 사장 박해춘씨

입력 | 2004-03-15 18:41:00


LG카드는 1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박해춘(朴海春·56·사진)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을 신임 사장에 정식 임명했다.

또 최연홍(崔淵洪) 농협교류센터 사장, 김갑용(金甲鏞) 전 외환은행 사외이사, 손상호(孫祥皓)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3명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LG카드는 채권단의 2조5000억원 출자전환에 대비해 발행 총 주식수를 8억주에서 20억주로 늘리도록 정관을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