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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펀드 실체 발견못해”…검찰 9, 10일경 수사결과 발표

입력 | 2004-03-03 18:54:00


민경찬씨 653억원 모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태희·金泰熙 부장검사)는 3일 민씨를 조사했던 금융감독원 국장과 팀장 등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민씨와 접촉한 주변 인사들이나 관련 계좌 등 드러난 것은 거의 다 조사했지만 돈을 모금한 실체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펀드 실체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검찰은 민씨 펀드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9, 10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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