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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파일]삼성, 고화질 TV用 모니터 2종 출시

입력 | 2004-02-15 19:00:00


삼성전자가 고화질(HD) TV로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 2종을 내놓았다.

모델은 17인치와 19인치 두 가지로 이들 제품은 외장형 셋톱박스와 연결해 일반 모니터에 비해 밝은 화면으로 TV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싱크 마스터 197MP’는 19인치 화면에 750 대 1의 명암비, 250cd/m²(칸델라)의 밝기,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진 제품이며 가격은 170만원대.

또 ‘싱크 마스터 매직 CX712MP’는 400 대 1의 명암비와 350cd/m²의 밝기를 가진 17인치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