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 등 여야 의원 6명이 한꺼번에 구속 수감됐다. 왼쪽부터 정 의원, 한나라당 박주천 박명환 의원, 민주당 박주선 이훈평 의원. 김동주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