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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투수 김진웅-배영수 재계약

입력 | 2004-01-05 18:08:00


프로야구 삼성 투수 김진웅과 배영수가 5일 연봉 재계약을 했다. 김진웅은 지난해 9000만원보다 38.9% 오른 1억2500만원에, 배영수는 6500만원에서 69.2% 오른 1억1000만원에 사인을 했다. 김진웅은 지난해 9승11패1세이브에 평균자책 4.05, 배영수는 13승5패에 평균자책 4.51의 성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