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횡성군 영월군 등 3개 지역 수렵장이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개장한다.
삼척 수렵장은 739km²로 최대 수용인원은 1700명, 횡성 수렵장은 231km²로 688명, 영월 수렵장은 516km²로 1492명이다. 4개월 전 기간 사용시 엽총은 1인당 40만원, 공기총과 활 등은 15만원이다.
수렵면적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국 도립공원, 자연환경 보전지역, 산양서식지 등을 제외한 총 1485.895km²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