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길록(吳吉祿) 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이에 따라 22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오 원장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후임원장 인선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로 당분간 이번(李蕃) 반도체·원천기술연구소장이 원장직을 대행한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산업기술연구회는 이에 따라 22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오 원장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후임원장 인선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로 당분간 이번(李蕃) 반도체·원천기술연구소장이 원장직을 대행한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