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제1회 자랑스런 상공인상’ 수상자로 봉사부문에 ㈜부산벼룩시장 최상인 대표이사, 유공부문에 삼덕통상㈜ 문창섭 대표이사, 혁신부문에 혜성테크빅㈜ 엄성기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벼룩시장 최 대표는 백혈병 소아암협회 후원과 부산어린이 문화탐방 학교 개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삼덕통상 문 대표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신발부문 대상을 차지하고 종업원들의 후생복지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혜성테크빅 엄 대표는 끊임없는 경영개선과 연구개발로 특허출원을 9건이나 획득한 점이 평가됐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