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남 마산시 구산면 마전리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에서 학생들이 학교 집기구를 정리하고 있다. 구서분교는 태풍 매미가 몰고온 해일로 학교가 온통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
마산=이훈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