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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생명 비씨카드 소비자 민원 가장 적어

입력 | 2003-09-05 18:16:00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중 금융 소비자들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금융 업종별로 신한은행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비씨카드 등이 민원 발생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민원 발생지수가 가장 낮았을 뿐 아니라 전 금융권에서 가장 낮은 민원 발생률을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증권업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던 대신증권은 이번에 10위로 추락했다.

박현진기자 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