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제도개혁특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김황식(金晃植) 의원과 민주당 송영길(宋永吉) 의원을 각 당 간사로 선출했다.
강 위원장은 “특위는 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재정민주화 방안, 국가채무 증대 및 정보화 진전 등에 따른 재정제도 개혁방안을 논의해 이번 정기국회 내에 관련 입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강 위원장은 “특위는 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재정민주화 방안, 국가채무 증대 및 정보화 진전 등에 따른 재정제도 개혁방안을 논의해 이번 정기국회 내에 관련 입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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