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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병완 홍보수석비서관

입력 | 2003-08-17 18:56:00


지난해 대통령선거 기간 중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 아이디어를 내는 등 노무현 후보의 공약 개발을 주도했다. 글 솜씨도 뛰어나 당시 노 후보의 정책연설문 작성도 도맡았다.

대통령직인수위에서 핵심요직인 기획조정분과 간사를 맡았고 정부 출범 당시부터 홍보수석비서관 물망에 올랐다.

△전남 장성(49)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KBS 기자 △한국일보 경제부장, 논설위원 △대통령정무기획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