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남측 ‘2003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와 북측 ‘민화협’이 공동 주최하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 민족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남측 대표들이 평양 시민들의 환영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평양=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