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주민 1만여명이 13일 오후 부안읍 부안수협 앞에서 원전 수거물 관리센터(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가진 뒤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