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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단위금전신탁' 판매

입력 | 2003-08-13 18:05:00


외환은행은 14일부터 채권전환 주식형 상품인 ‘신 네버세이(NeverSay) 단위금전신탁(전환형) 1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 또는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최대 50%까지 운용하고 주식시장을 고려해 주식투자비중을 차등 적용한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법인에 제한이 없다. 최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신탁기간은 판매개시일로부터 13개월이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