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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삼성전자, 한미은행 주식 전량매각

입력 | 2003-08-01 23:25:00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한미은행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1일 법인 명의로 갖고 있던 한미은행 주식 849만7358주(지분 4.64%)를 764억9000만원에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성측은 “불요불급한 자산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한미은행 주식을 판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