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주최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의 본선 및 대상 특상 선발 발표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부문 91명의 신인들이 출연하여 열띤 경연을 벌입니다. 특히 올해는 저녁시간에도 본선 연주회를 갖기로 해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악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예선통과 91명 세종문화회관서 공개 연주 ▼
▽본선
6월23일(월) ▽해금 △학생부=오전 10시30분 △일반부=오전 11시30분
▽정가 △학생부, 일반부=오후 1시30분
▽판소리 △학생부=오후 4시 △일반부=오후 7시
6월24일(화) ▽피리 △학생부=오전 10시 △일반부=오전 11시
▽대금 △학생부=오후 1시30분 △일반부=오후 2시
▽가야금 △학생부=오후 5시 △일반부=오후 7시30분
6월25일(수) ▽거문고 △학생부=오전 10시 △일반부=오전 11시
▽대상 특상 선발 발표회=6월 25일(수) 오후 3시
▽시상식=6월 25일(수) 오후 7시
▽장소=세종문화회관 소극장(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 8번 출구)
▽입장권=1만원(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학생단체:5000원(10인 이상, 현장판매)
▽문의=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02-2020-1620)
주최: 동아일보사
후원: 국립민속박물관, 동아꿈나무재단
협찬: 롯데칠성음료㈜
이민희 2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