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12일부터 20일까지 ‘중고·홈쇼핑 반품 컴퓨터 폭탄가 경매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매전에는 중고 컴퓨터 수출업체, 홈쇼핑 반품상품 수거업체 등 반품과 중고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자들이 대거 참여해 데스크톱 PC, 노트북, 복합기, 프린터, 모니터, 디지털카메라 등 1000여점을 판매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모두 옥션에서 최고 신용등급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파워셀러들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