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직원들이 일본에서 온 코끼리의 목에 환영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최근 폐업한 일본의 패밀리랜드 동물원은 이 코끼리를 비롯해 7종 26마리의 동물을 서울대공원에 기증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