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신임 사장은 1974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80년 5월 해직됐다가 89년 시사저널로 복귀해 국제부장, 경향신문 국제부장 논설위원, 경인방송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