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제조회사인 하나코비 직원이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고객이 가져온 일회용 용기를 3000원 상당의 밀폐용기인 ‘락앤락’으로 바꿔주고 있다. 하나코비가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환행사는 19∼21일 서울 강남점, 23∼25일 영등포점, 27∼29일 미아점, 30일∼6월1일 인천점에서 차례로 열린다.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