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업계가 5월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갔다.
대구, 동아, 롯데 대구점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대구, 동아백화점은 각각 ‘5월 바겐세일’, ‘초여름 준비를 위한 특별 바겐세일’을 내걸고 할인판매에 나선다. 롯데 대구점도 이 기간 중 ‘초여름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이들 세 백화점은 세일기간 중 15만원어치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권 상품권 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