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경마문화제 ‘마상무예’ 재연

제6회 경마문화제(17∼20일) 기간인 18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마상무예’와 ‘기마격구’가 재연된다.

마상무예는 말을 탄 사람이 창과 검, 활, 월도 등을 이용해 펼치는 곡예에 가까운 무예. 기마격구는 고려시대 무인들이 즐겨했다는 ‘말을 타고하는 하키’다. 마사회가 95년부터 2년간 학술연구를 통해 복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