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5명의 어린이들이 패션모델이 되어 무대에 섰다. 미국의류업체인 코튼마크와 디자이너 이광희씨가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마련한 패션쇼에서 투병중인 어린이들이 무대 위로 걸어나오고 있다.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