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하멜 방한 350주년을 맞이해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다음달 4일까지 네덜란드 물산전을 연다. 한 어린이 고객이 대형 치즈저울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다.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