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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뮌헨 18번째 정상 포옹

입력 | 2003-04-27 18:16:00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통산 18번째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뮌헨은 27일 열린 2002-2003시즌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지오바네 엘버와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이로써 승점 66(20승6무4패)을 기록, 남은 4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