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청호 국제환경미술제(부제 아홉용머리)’가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자연환경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4개국 17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한다.
주요일정은 △사진작가 3인 특별전(26∼5월 10일 대청호 옆 미술관) △주민환영잔치(29일 문의면 일원) △야외 설치미술(26∼5월 10일 대청호 일원) △행위예술(5월 3일 청주 중앙공원, 4∼5일 대청호 일원). 또 △용신제례 및 전통차 시연회(5월 5일 문의문화재단지) △서정은현대무용단공연(5월 5일 문의문화재단지) △신유목민축제(5월 2일 충북도청 쉼터공원 및 청주 중앙공원, 5일 문의문화재단지) △문화답사(5월 2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심포지엄(5월 1∼4일 대청호 일원) 등이 열린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