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악 영화 등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이 활발하다. 1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한 이탈리아 식당이 야외에서 현악 4중주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