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여성’은 재정이 어려운 여성단체들을 돕기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생활한복 500여벌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생활한복 바자를 열고 있다. 11일 바자에 참가한 여성들이 한복을 고르고 있다. 02-810-5042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